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지니 앤 조지아]입니다.
인물소개
15살때 사랑했던 남자와 딸 버지니아(안토니아 젠트리)를 낳은 조지아(브리안 호웨이),
그리고 또 다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오스틴(디젤 라 또라카)까지 모두 한 식구.
줄거리
재혼한 새남편이 사망하고
남은 세식구는 텍사스에서 부자백인동네인 브래들리 스트리트로 이사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섯번째인 전학으로 인해 제대로 정착을 해본 적 없는아이들.
덕분에 지니는 모태솔로에 친구마저 없다.
난 가면이 어떤건지 안다.
내 가면은 벗겨지는 법이 없다.
이사를 전전하며 살다보면
난 흑인애들 눈엔 너무 하얗고
백인애들 눈엔 덜 하얗다.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지니
하지만 오자마가 생겨나는 처음 겪는 일들.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고
학교에서 훈남인 썸남도 생기고 친구의 쌍둥이 남매인 마커스(펠릭스 말라드)와
첫경험도 가지게 된다.
지니의 엄마 조지아는 마치 거기에 처음부터 살았다는 듯이
벌써 옆집 이웃과 절친도 먹고 동에 수장인 폴 랜돌프(스콧 포터)시장과 일까지 하게 된다.
엄마는 늘 눈에 띄지 않게 섞이고
감추고 바꾸고 위장했다.
엄마가 비비언리를 좋아하는 건
커튼 드레스를 만들어 입은
스칼렛처럼 살았기 때문이다.
진짜 카멜레온이다.
더 이상 전학, 이사가지않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아이들과 조지아.
과연 세식구는 새로 이사 온 브래들리 스트리트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을까?
넷플릭스 미국 하이틴 드라마 [지니 앤 조지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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