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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드라마

넷플릭스 미국&하이틴 드라마 - 지니 앤 조지아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 [지니 앤 조지아]입니다.

 


인물소개


15살때 사랑했던 남자와 딸 버지니아(안토니아 젠트리)를 낳은 조지아(브리안 호웨이),

그리고 또 다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오스틴(디젤 라 또라카)까지 모두 한 식구.

 


줄거리


재혼한 새남편이 사망하고 

남은 세식구는 텍사스에서 부자백인동네인 브래들리 스트리트로 이사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섯번째인 전학으로 인해 제대로 정착을 해본 적 없는아이들.

덕분에 지니는 모태솔로에 친구마저 없다.

난 가면이 어떤건지 안다.
내 가면은 벗겨지는 법이 없다.
이사를 전전하며 살다보면
난 흑인애들 눈엔 너무 하얗고
백인애들 눈엔 덜 하얗다.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지니

하지만 오자마가 생겨나는 처음 겪는 일들.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고
학교에서 훈남인 썸남도 생기고 친구의 쌍둥이 남매인 마커스(펠릭스 말라드)와
첫경험도 가지게 된다.

왼쪽부터 맥시ㄴ,애비,노라,지니
지니의 썸남 헌터
지니의 또 다른 썸남 마커스

지니의 엄마 조지아는 마치 거기에 처음부터 살았다는 듯이

벌써 옆집 이웃과 절친도 먹고 동에 수장인 폴 랜돌프(스콧 포터)시장과 일까지 하게 된다.

엄마는 늘 눈에 띄지 않게 섞이고
감추고 바꾸고 위장했다.

엄마가 비비언리를 좋아하는 건
커튼 드레스를 만들어 입은
스칼렛처럼 살았기 때문이다.
진짜 카멜레온이다.

더 이상 전학, 이사가지않고 정착하여 살고 싶은 아이들과 조지아.
과연 세식구는 새로 이사 온 브래들리 스트리트에
잘 적응하고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을까?


넷플릭스 미국 하이틴 드라마 [지니 앤 조지아]였습니다.